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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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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볶이를 오랜만에 주문했다 ㅎㅎ
요새 주문하기 무서운 상황이지만, 그래도 떡볶이 포기못해😭😭😭ㅠㅠㅠ

차돌떡볶이 주문했는데 2만원이었다!
그치만 3,4인분 양이 되어서 아깝지는 않았당 ㅎㅎ

칭구랑 오랜만에 카페~~~ 카페에 사람 1도 없었다 좋아좋아,, 원래같으면 시내에 가서 카페투어도 하고 그랬을텐데 그냥 동네카페 다녀왔다!
이럴때일수록 조심해서 외출해야지ㅠㅠㅠ
일회용컵에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다! 사실 유리컵에 담겨있으면 먹기가 진짜 찝찝한데 일회용품이라 안심하고 마셨음 !

간만에 달달한 커피 마셔서 기분좋더랑~~

서문시장 근처 카페인데 내 최애카페!!
딸기 브라우니 짱맛이당💕💕
커피랑 브라우니 한 입 먹으면 힐링이 따로 필요없음 ㅠㅠㅠ

여기오면 꼭 아몬드라떼 마셔야함 👍🏻 고소 달달의 조합이 짱이당 ㅎㅎ


이번 봄은 역대급이다,, 벚꽃 구경을 차로 즐길줄이야~ 드라이브스루로 즐기는 벚꽃 놀이 ㅎㅎㅎ
이월드도 4월 5일까지 문닫는다고 하던데, 대구에 살면서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운영 안 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다,,ㅠㅠ 내년 봄엔 평범한 일상 보낼 수 있겠지?? 차에서 보는 벚꽃이지만 만개해서 보기만해도 힐링되었다!!



집에서 먹는 마라샹궈~
언니가 해주는 마라샹궈가 젤 맛있다 ㅎㅎ 남이 해주는 밥이 맛나지용 😚
나중에 마라샹궈 만드는 레시피 올려봐야겠다 :)
고기 넣고 연근넣고 마라넣고 후다닥 볶으면 끝이라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나에게는 어려웠당 ㅋㅋㅋ
오늘 일기 끝